장동윤, 데뷔 첫 日 팬미팅 성료…소중했던 첫 만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윤이 데뷔 이후 첫 일본 팬미팅으로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도쿄 유락쵸 요미우리홀에서 장동윤의 첫 일본 팬미팅이 개최됐다.
장동윤의 팬미팅 타이틀 'J-Day'는 장동윤의 이니셜 'JDY'라는 의미와 함께, 일본을 뜻하는 'J(japan)'로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나는 오늘을 기념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장동윤은 첫 행보로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장동윤이 데뷔 이후 첫 일본 팬미팅으로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도쿄 유락쵸 요미우리홀에서 장동윤의 첫 일본 팬미팅이 개최됐다. 장동윤의 팬미팅 타이틀 'J-Day'는 장동윤의 이니셜 'JDY'라는 의미와 함께, 일본을 뜻하는 'J(japan)'로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나는 오늘을 기념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장동윤은 먼저 감미로운 오프닝곡 'SUN'을 부르며 팬미팅의 서막을 올렸다. 이어 부드러운 음색으로 '작은 사랑의 노래'를 가창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곡 선정은 팬미팅에 앞서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추천으로 이루어져 팬들의 감동을 안겼다.
이어 '2024 장동윤 드라마 어워즈'를 통해 팬들이 어떤 작품으로 장동윤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1위는 62%의 전폭적인 지지로 '녹두전'이 차지했다. 장동윤이 과부촌에 숨어든 주인공 '전녹두'라는 남장여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모래에도 꽃이 핀다' 순서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얻었다.
'고민해결' 코너를 통해서는 팬들의 고민을 듣고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등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코너에서는 장동윤의 사인볼을 선물하고, OX게임에서 이긴 팬들과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새겼다.
'동윤의 하루'라는 영상에서는 장동윤의 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사적인 공간을 엿볼 수 있었다. 또 '장동윤 스토리' 코너에서는 장동윤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생, 배우 데뷔 시절 사진까지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함께 보며 팬들의 공감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장동윤은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들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즉석 질문에 정성껏 답변하기도 했다. 팬들과 함께 전체 기념 촬영을 한 것은 물론,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듬뿍 담은 편지 낭독으로 J-Day는 마무리됐다.
한편,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장동윤은 첫 행보로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슬렌더 몸매에 반전 볼륨감…'♥︎10세 연하' 반할 만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종원 "'밤피꽃',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연기 열정 더 뜨거워져" - 스포츠한국
- 김나정, 민낯보다 더 놀라운 터질 듯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K리그 ‘눈물도르’ 가린 결과... ‘2번 운 건’ 수원삼성이었다[수원에서] - 스포츠한국
- 요요미, 흘러내린 어깨 사이로 '아찔' 쇄골라인 노출 - 스포츠한국
- 화사,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손석구 “관객과 밀당 통해 캐릭터 완성도 높여가는 것이 제 원칙”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누워서도 살아있는 S라인…청순 섹시 여친짤 - 스포츠한국
- 캡틴SON ‘토트넘 400G’에 재 뿌리네... 손흥민 마크맨, 철벽수비에 ’등판 골‘까지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성철, "충무로 차세대 스타? 기분 좋은 책임감 점점 커져요"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