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서 가로등 들이받은 차량 화재…운전자 숨져
이재은 2024. 4. 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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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3시 10분께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인근에서 차량 1대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40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사고 발생 10분여 만에도 A씨가 차량 밖으로 나오지 못하자 코드제로(긴급 출동 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오전 3시 53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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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인력 41명·장비 8대 투입해 진화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4일 오전 3시 10분께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인근에서 차량 1대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40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사고 발생 10분여 만에도 A씨가 차량 밖으로 나오지 못하자 코드제로(긴급 출동 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오전 3시 53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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