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4일 0.286%↑

2024. 4. 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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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국제 금값이 2300달러 선을 넘었다. 미국과 중국의 재정적자 문제와 인플레이션 문제 등으로 인해 경제에 위기감이 커지자 3일 국제 금값은 2,315달러를 기록했다. 상품 및 에너지 전문가인 로버트 라이언은 중국 경제가 불안정성과 침체에 빠져있는 가운데 유일한 가치 보존 수단이 금이라며, 중국 가정들은 부동산 시장이 붕괴된 지금, 다른 대안이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라이언은 중앙은행들이 미국 채무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금을 계속 매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목요일인 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79,000 원, 살때 416,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79,000 원, 살때 31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7,000 원, 살때 24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2,000 원, 살 때 152,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000 원, 살 때 4,3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4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4월 4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4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21,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77,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77,1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4,8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5,000원이며, 팔때 131,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900원이며, 팔때 3,61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4일 09:23:01 2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99,524.68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99,366.60원 보다 158.08원 (등락률 +0.159%)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73,21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3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299.54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3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286% 변동하여 T.oz(약31.1g)당 6.55달러(등락률 +0.286%)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23분 기준 1346.3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4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3%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67%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78% 수준이다.

미국의 민간 부문 임금 처리 업체 ADP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노동시장이 2023년 8월 이후 최고의 고용 증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ADP는 지난 달에 18만 4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발표하며, 예상치인 14만 8천 개를 상회했다. 특히 건설업, 금융 서비스 및 제조업 분야에서의 일자리 증가가 두드러졌다. 고용 임금도 상당히 상승하고 있으며, 직장을 그대로 유지한 근로자들의 임금은 상승하여 5.1% 증가했다. 또한 직장을 변경한 사람들의 임금도 10% 상승했다. 그러나 이러한 미국 경제가 견조한 상황에도 금 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이 최근에 약간의 상승을 보였지만 새로운 상승 흐름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한 경제 지표들이 매우 강력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덜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는 둔화되지 않고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고용 상황 및 임금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 시장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발표한 발언에서 5월 FOMC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면서 미국 경제의 강세를 강조했다. 메스터 총재는 미국 경제의 성장이 예상을 상회하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인 2%를 여전히 상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플레이션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를 확신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발언으로 5월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거의 배제되었다. 메스터 총재는 경제의 강세를 인정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경고했다. 연준이 경제 발전에 따라 정책을 조정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정책의 경로는 경제의 실질적인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예상이 경제 지표, 특히 인플레이션과 노동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기 금리 인하는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조기 금리 인하 조치는 과도한 인플레이션 압력과 자산 가격의 급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금융 시장의 불안을 증폭시킬 수 있다. 또한 금리 인하로 인한 통화 가치의 하락은 환율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국제 경제적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 및 중앙은행은 경제 상황을 신중하게 평가하고 조기 금리 인하의 위험을 고려해야 하며, 미국의 영향력은 상당하기 때문에 금리 조정에 대한 결정은 세계적으로 경제의 안정성과 재정 건전성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사안이다. 또한, 데일리 총재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상품 및 에너지 전문가인 로버트 라이언은 중국 경제가 불안정성과 침체에 빠져있는 가운데 유일한 가치 보존 수단이 금이라며, 중국 가정들은 부동산 시장이 붕괴된 지금, 다른 대안이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라이언은 중앙은행들이 미국 채무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금을 계속 매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 중앙은행(ECB)이 통화 정책을 조절하고 있는 유로존 제조업 부문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1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2월의 46.5에서 0.4포인트 더 하락하며, 활동이 더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유로존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1개월 연속 50선 아래를 기록하며,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로존의 경제가 높은 금리로 인해 침체된 모습을 보이며, 유럽 중앙은행(ECB)이 높은 금리 수준을 오래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국이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를 장기간 유지하며, 경제가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49.8로 하락하여, 2월의 50.7보다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이러한 결과가 국내 소비 부진으로 인한 결과로 보고 있으며, 생산량과 신규 주문량이 줄어들었으며, 기업들은 국내 경제의 침체로 인해 생산과 판매가 제약되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이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를 장기간 유지하며, 소비와 투자를 억제하고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로 인해 대출이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저축 이자가 높아지기 때문에 소비와 투자 활동이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 투자에 신중해지고, 생산량을 줄이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한국의 경기가 고금리로 인해 둔화되며,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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