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내 남편과 결혼해줘' 현실판…이영돈에 "이혼 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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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을 향한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음은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일반인 여성 A씨의 사진과 계정을 캡처해 게재했다.
황정음이 올린 A씨의 게시물에는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그치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다"며 "이영돈 고마워"라고 쓰여있다.
앞서 황정음은 SNS를 통해 남편 이씨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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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일반인 여성 A씨의 사진과 계정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 주겠니? 내가 이렇게 올리는 이유 딱 하나예요.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정음이 올린 A씨의 게시물에는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그치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다”며 “이영돈 고마워”라고 쓰여있다.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앞서 황정음은 SNS를 통해 남편 이씨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잘 기억해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것” 등의 댓글을 남겨 여러 추측을 낳았다. 또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에 호스트로 출연해 이혼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황정음은 2016년 이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이혼 소송 중 재결합했으나 다시 파경을 맞았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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