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다중이용 건축물 '찾아가는 품질점검 서비스'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아파트, 오피스텔에 이어 병원, 종교시설 같은 다중이용 건축물도 품질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이나 시공상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제도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는 건축공사장 시공품질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일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이나 시공상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제도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천㎡ 이상 건축물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 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나,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을 말한다.
◇ 가공업소·백화점 등 대상 냉동과일 안전 점검
경기도가 오는 19일까지 냉동과일을 취급하는 제조·가공업소와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산 과일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냉동과일의 소비량이 증가한 데 따른 점검이다.
도는 냉동과일 제조·가공업소 10여 개 현장을 찾아 제조단계 원료 과일의 적합성, 제조 공정을 점검하는 한편 백화점·대형할인점 등 시중에서 유통·판매하고 있는 냉동과일 30건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과다섭취 및 감염시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7가지(타르색소, 총 아플라톡신, 대장균, 세균수, 바실루스 세레우스, 황색포도상구균, 잔류농약) 물질의 기준 준수 여부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음, 이영돈 불륜 폭로?… "○○아 제발 결혼해줘" - 머니S
- "장도연 꼬시지마"… 유세윤, 손석구 플러팅에 경고 - 머니S
- 벚꽃 지고 장미 필 때 삼천피 온다… 증권사, 코스피 전망치 속속 올려 - 머니S
- [4월4일!] 전봇대 하나로 도시가 까맣게… "전국민 총출동" - 머니S
- "배달비 0원인 줄 알았지?"… 뜯어보니 '조삼모사' '반쪽짜리' - 머니S
- '밤안개' 속으로 떠난 디바… 故현미 1주기 - 머니S
- 부동산 불황에 공장·창고 거래 급감… "경기 권역 심화" - 머니S
- 이재명, PK 찾아 표심 공략… 부산·울산·대구 방문 - 머니S
- 오기형 후보 선거운동원 향해 유리병 날아와… 警, 수사 착수 - 머니S
- '53조원' 시장 잡자… LG엔솔·삼성SDI, ESS 기술 '각축'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