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김승우와 찍은 커플사진 공개 “둘만의 시간 많아져” 애정 뚝뚝 (보그 코리아)

장예솔 2024. 4. 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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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4월 3일 '보그 코리아'에는 '언니를 손민수 해도 되나요? 배우 김남주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남주가 가방 속 애정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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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보그 코리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4월 3일 '보그 코리아'에는 '언니를 손민수 해도 되나요? 배우 김남주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남주가 가방 속 애정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주는 명품 브랜드 Y사 가방에 대해 "예전에 아이들 어릴 때는 짐이 진짜 많았다. 어디 여행 한번 가려면 아기들 목욕시키는 조그마한 욕조까지 가져갔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커서 가방 사이즈가 많이 작아졌다"고 밝혔다.

선글라스를 꺼내든 김남주는 "선글라스를 좋아하진 않는다. 세상이 어두운 게 싫어서 밝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 가끔은 변장용으로 쓰는데 더 알아보실 때가 있다. 이것 쓰면 더 스페셜해 보여서 그런 것 같다. 모자 쓰고 선글라스를 끼면 못 알아본다고 저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주는 가방을 뒤지던 중 "이게 왜 여기 있지?"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남주를 당황시킨 물건은 김승우와 찍은 커플 사진. 김남주는 "제가 갖고 다닌 지 며칠 됐다. 아이들이 커서 남편하고 둘만의 시간이 많아졌다. 둘이 저녁 먹고 운동하다가 인생네컷이 있어서 찍어봤다. 우리 애들이 인생네컷을 많이 찍어서 '너희들만 찍냐, 우리도 찍는다'라고 했다. 되게 재밌었다. 금방 찍히더라"며 김승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호신용 경보기에 대해선 "딸아이가 어엿한 여인네가 됐다. 근데 이제 컸다고 너무 늦게 들어오려고 해서 엄마로서 걱정이 돼서 하나 사줬다. 그러는 김에 저도 갖고 다닌다. 스케줄 있을 때는 당연히 매니저가 있다. 근데 모자 쓰고 밤에 운동한다고 밖에 다닐 땐 무서워서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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