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3년차 공무원,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최유나 2024. 4. 4.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경기도 김포시청 소속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의정부시청 소속 공무원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3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일) 오전 10시20분쯤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의정부시청에서 근무 중인 3년 차 7급 공무원으로, 사망 당일 휴가를 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유족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우울증 앓아 와" 주장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공의, 윤 대통령과의 대화 테이블 나오나...의견 분분
- 홍준표, 한동훈이 대권경쟁자? ″선거 안해본 초보″
- 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일본발 열애설 부인 `사실 아냐`(공식입장)
- '불륜' 제명됐던 시의원, '폭행·스토킹' 혐의로 또 제명
- ″이 커피 마시지 마세요″...식약처 전격 회수, 왜?
- 김정은 참관 군사 훈련서 사상자 속출...강풍에도 강행했나?
- 영등포 숙박업소서 중년 여성 사망…4중 추돌에 20대 사망
- ″전신주 깔린 70대 병원 이송 거부...끝내 숨져″
- 노숙인 악취도 단속 대상?...영국 법안 놓고 '의견분분'
- 조국 ″한동훈 특검법 준비됐다...10석+α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