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부동의 1위…신작 ‘비키퍼’·‘오멘’ 3·4위 출발[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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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4만 29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08만 4693명을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비키퍼'는 3위로, 1만 783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2만 905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1만 4202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1만 464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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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쇼박스
영화 ‘파묘’가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4만 29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08만 4693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한 영화는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개봉 40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험한 기세를 꺾지 않고 있다. 지난달 27일 영화 ‘댓글부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으나, 하루 만에 정상을 재탈환해 줄곧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2위는 ‘댓글부대’로 같은 날 2만 9060명의 관객과 만났다. 누적 관객수 64만 508명. 손익분기점(195만명)돌파까지 갈 길이 멀다.

새롭게 등판한 신작들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다. 이날 개봉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비키퍼’는 3위로, 1만 783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2만 905명으로 집계됐다.

4위는 ‘오멘: 저주의 시작’다. 영화는 1만 4202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1만 464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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