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안개' 현미 사망, 오늘(4일) 1주기

이호영 2024. 4. 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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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우리 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4일 현미의 사망 1주기가 됐다.

팬클럽 회장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현미는 재즈풍 보컬을 통해 한국형 팝을 선도하였던 인물로, 1957년부터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뒤 1962년 '밤안개'가 수록된 1집 앨범으로 인기 몰이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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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우리 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현미의 사망 1주기가 됐다.

고인은 지난해 4월 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향년 85세.

고인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져 다수의 가요계 동료 선후배들이 슬픔을 나눴다.

현미는 재즈풍 보컬을 통해 한국형 팝을 선도하였던 인물로, 1957년부터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뒤 1962년 ‘밤안개’가 수록된 1집 앨범으로 인기 몰이를 한 바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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