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대신 마시기에 딱…오쿠 아침엔 두유제조기 출시

윤진섭 기자 2024. 4. 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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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제조기 업체 ㈜오쿠가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오쿠 올스텐 두유제조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올해 새롭게 나온 신제품 OCC-BM680모델은 고온에서의 조리까지 감안해 칼날부터 뚜껑까지 음식이 닿는 모든 곳을 스테인리스 304로 제작하고, 기존 제품보다 용량도 800ml로 늘어났습니다. 

2021년 국내 최초로 두유제조기를 출시한 오쿠는 이번 신제품을 ‘올 스테인리스’로 구성했으며, 특히 “칼날은 내구성이 우수하여 임플란트에서 사용하는 티타늄 재질의 6중 칼날로 더욱 강력해져 기존보다 내용물을 초미세하게 분쇄해 마실 때 물을 마시듯 목 넘김이 훨씬 부드럽고 깔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주방가전에서 가장 중요한 사용 후 세척임을 고려해 원터치 열세척 모드를 적용해 칼날 밑 사이 사이 찌꺼기도 강력한 믹서로 돌리고 물을 끓여 고온으로 살균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한국인의 Soul food인 ‘콩비지 전용모드’를 단독 메뉴로 추가했습니다. 회사측은 "두유, 이유식, 죽, 주스 만들기 외에도 가정에서 조리하기 번거롭고 어려운 콩비지를 옛날 방식으로 식감을 살렸다"며 "콩불림 없이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국산콩을 가지고 맛을 재현하느라 레시피 연구에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오쿠는 2003년 세계 최초 중탕기 개발과 2021년 국내 최초 두유 제조기 출시 등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전국 A/S 센터 서비스 등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업으로서 꾸준한 연구개발로 품질 좋고 우수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오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에어서 30% 할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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