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신작 개봉에도 굳건한 1위…제이슨 스타뎀 '비키퍼' 3위 출발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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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3일 4만 29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08만 469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신작 '오멘: 저주의 시작'은 이날 1만 4202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 1만 464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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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파묘'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3일 4만 29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08만 469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파묘'는 지난달 24일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지난 1일 개봉 40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7일 영화 '댓글부대' 개봉 당일에 박스오피스 1위를 처음 내줬으나, 하루 만에 정상을 재탈환한 뒤에도,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파묘'는 '비키퍼' '오멘: 저주의 시작' 등 신작 개봉에도 여전히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2위는 '댓글부대'로 이날 2만 9060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64만 508명을 나타냈다.
3위는 이날 개봉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비키퍼'로, 이날 1만 783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2만 905명으로 집계됐다.
신작 '오멘: 저주의 시작'은 이날 1만 4202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 1만 464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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