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조혜련 VS 안혜경, 레전드 매치 감독 선임…'파격 포메이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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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매치 감독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감독 매치의 감독이 공개됐다.
개벤져스의 조혜련과 불나비의 안혜경이 양 팀의 감독으로 등장한 것.
특히 블루팀의 감독이 된 조혜련과 옐로팀의 감독이 된 안혜경은 각각 팀 컬러에 맞춘 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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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레전드 매치 감독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2024 레전드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감독 매치의 감독이 공개됐다. 개벤져스의 조혜련과 불나비의 안혜경이 양 팀의 감독으로 등장한 것.
특히 블루팀의 감독이 된 조혜련과 옐로팀의 감독이 된 안혜경은 각각 팀 컬러에 맞춘 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칙칙하다는 평가에 조혜련은 "이거 조세호 거다. 사이즈가 딱 맞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두 감독은 오늘의 전술을 공개했다. 조혜련 감독은 "파격적인 변화가 있다. 모두 놀랄 거다"라며 "가장 최근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정대세 감독이 골키퍼를 맡고 김병지 감독은 필드 플레이어로 뛸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정대세 감독 눈빛을 봐라. 저 눈빛이면 골대 앞에 서 있어야 한다. 그리고 김병지 감독은 오늘 필드 플레이어에 대한 한을 풀고 다시는 하지 말라는 의도도 있다"라고 파격적인 포메이션을 적용한 이유를 밝혔다.
안혜경도 포메이션을 공개했다. 그는 예상과 달리 최성용 감독은 벤치에 대기하도록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안혜경은 "최성용 감독님은 우선 저랑 같이 전략을 분석해야 한다"라며 승률 1위 명장을 벤치 멤버로 선택한 진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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