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김영란 “너튜브 보다가 잠들어” 스마트폰 중독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4. 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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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이 너튜브 시청에 푹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란은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늘어져서 밖에 나오고 싶어 여행 왔다"며 경기도 안성 여행을 가서도 침대에서 너튜브를 틀어놓은 채로 잠이 들었다.

김영란은 "너튜브 보다 잠들었다. 자다 깨다 잠을 못 잔다. 네다섯 시간 자는 것 같다. 듣다가 잠든다"고 말했다.

겨우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잠을 깨는 듯 보였던 김영란은 다시금 침대에 앉은 채로 너튜브를 3시간 시청했고 출연자들이 모두 배드 시그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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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김영란이 너튜브 시청에 푹 빠졌다.

4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영란(67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란은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늘어져서 밖에 나오고 싶어 여행 왔다”며 경기도 안성 여행을 가서도 침대에서 너튜브를 틀어놓은 채로 잠이 들었다. 김영란은 “너튜브 보다 잠들었다. 자다 깨다 잠을 못 잔다. 네다섯 시간 자는 것 같다. 듣다가 잠든다”고 말했다.

겨우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잠을 깨는 듯 보였던 김영란은 다시금 침대에 앉은 채로 너튜브를 3시간 시청했고 출연자들이 모두 배드 시그널을 줬다.

신승환은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너튜브에 너무 깊이 빠져 계신다. 저러다 잠들고 선잠자다 깨서 또 보고. 잠을 푹 못 주무시니까. 조심스럽게 걱정돼 배드를 드렸다”고 말했다. 이성미도 “운동도 안 하고 핸드폰만 보면 무기력해지는 게 당연하다. 저건 건강을 해치는, 건강이 무너지는 지름길”이라고 경고했다.

전문의 패널들은 “방금 김영란 모습이 내 모습이었는데? 그런 생각하는 분들 많을 거다. 현대인들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하다. 기상하자마자 스마트폰을 시청하면 뇌에서는 쓸데없는 정보를 계속 처리해야 해서 피곤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휴대폰 블루라이트가 피부 색소 침착을 가속화 시킬 수도 있다고 주의를 줬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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