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결혼 55주년 부모님에 깜짝 이벤트 선물…한옥 리마인드 웨딩”(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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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이 부모님의 결혼 55주년 축하 겸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18회에서는 강주은이 부모님을 위해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이어 강주은이 최민수에게 부모님이 떠나기 전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하는 바람을 전하며 '결혼 55주년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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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만남은 기적”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이 부모님의 결혼 55주년 축하 겸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18회에서는 강주은이 부모님을 위해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최민수와 둘만의 시간을 가진 지 너무 오래됐다는 강주은은 최민수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자기가 너무 수고 많았어”라고 언급했다. “자기 아니었으면 (부모님과)합가가 가능했을까”라는 강주은에 최민수는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자신과 강주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우리’로서의 존재임을 강조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강주은이 최민수에게 부모님이 떠나기 전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하는 바람을 전하며 ‘결혼 55주년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을 제안했다. 특히 한옥에서의 웨딩을 원하는 이유는 한옥에 깊은 감동을 받았던 어머니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준비한 한옥에 도착한 강주은은 아직 눈치채지 못한 부모님에 함께 한옥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는 등 자연스럽게 한옥의 안으로 유인했다.
이후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라는 것을 알게 된 강주은의 모친은 감격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비된 한복을 입고 등장한 강주은의 모친은 ‘날 좀 보소’를 흥얼거리며 신난 기분을 표현했다. 강주은의 부친은 아내의 아름다운 자태에 “처음 봤어요. 예쁘더라고 굉장히. 원래 그러잖아도 예쁜데, 내가 항상 그러잖아요 공주라고. 공주에서 더 뭐가 있겠나”는 로맨틱한 소감을 남겨 감탄을 자아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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