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임직원과 가족, 부산적십자 간식꾸러미 봉사

최영지 기자 2024. 4. 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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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은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 24명이 직접 빵을 만들어 행복한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할 간식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좋은강안병원 김타현 자원봉사대장은 "단순히 기부금 전달이 아닌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간식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올해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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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은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 24명이 직접 빵을 만들어 행복한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할 간식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좋은강안병원 김타현 자원봉사대장은 “단순히 기부금 전달이 아닌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간식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올해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4번째 활동으로 좋은강안병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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