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에 8년 연속 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8년 연속으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소속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대선주조는 지난 2일 오전 부산 허심청 대청홀에서 열린 '제59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정기총회'에서 부산시지회 소속회원 자녀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성욱 대선주조 본부장이 참석해 강인중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장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8년 연속으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소속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대선주조는 지난 2일 오전 부산 허심청 대청홀에서 열린 ‘제59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정기총회’에서 부산시지회 소속회원 자녀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직능단체로,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성욱 대선주조 본부장이 참석해 강인중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장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3억5860만원을 후원하며 총 564명의 지역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지원 외에도 지역 외식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노래 1등 줍시다” ‘히트곡 장인’ 김형석까지 당했다…충격적인 정체
- “모텔 대실 우습게 봤더니” 58억 돈방석…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 알바생 울린 박명수…“월급 30만원 더 주고 ‘대학가!’ 조언” 미담 훈훈
- 여학생 이름에 ‘성인용 기구’ 명칭 붙여 부른 남학생들 징계
- 푸바오 할부지 ‘울보’ 강철원, 모친상 밤샘 빈소 지키다 중국 동행[함영훈의 멋·맛·쉼]
- “공무원은 야채 파는 사람보다 머리 좋아” 유명 정치인 비하 발언에 日 ‘부글’
- "송하윤 집단폭행 강제전학 맞다" 추가 폭로 나와…소속사 측은 부인
- 류준열·한소희, 재회 없다…드라마 '현혹' 동반출연 무산
- "이승기가 '엄청난 투자자'라며 소개해" MC몽 '코인 범죄' 재판서 밝혀
- 트와이스 채영·전소미, 무인 포토부스서 속옷 노출…누리꾼들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