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옥순, 영식보다 상철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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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옥순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
이날 영식은 옥순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려 애썼다.
영식은 옥순의 애매모호한 대답에 다소 확신이 서지 않는 눈치였다.
데프콘은 영식이 옥순 아닌 다름 사람과도 얘기를 나눠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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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옥순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
3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 썸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영식은 옥순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려 애썼다. 그는 “옥순 님은 내가 반말하면 저한테도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옥순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쿨하게 답했다.
하지만 옥순 마음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 영식은 옥순의 애매모호한 대답에 다소 확신이 서지 않는 눈치였다.
데프콘은 영식이 옥순 아닌 다름 사람과도 얘기를 나눠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옥순은 이날 상철과 상큼한 ’케미‘를 과시하며, 커플 가능성을 암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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