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손가락 탈골 부상→하석주 해트트릭 달성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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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7회에서는 블루팀(김태영, 김병지, 현영민, 오범석, 정대세, 이을용)과 옐로팀(백지훈, 조재진, 이영표, 최진철, 하석주, 최성용)의 스페셜 감독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골키퍼 하석주가 찬 공을 막다 김병지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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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7회에서는 블루팀(김태영, 김병지, 현영민, 오범석, 정대세, 이을용)과 옐로팀(백지훈, 조재진, 이영표, 최진철, 하석주, 최성용)의 스페셜 감독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가 스페셜 해설위원이 되어 경기장에 나타났다. 이운재는 “아유미, 태미 선수를 훈련시켜 봤다”라며 ‘골때녀’와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배성재는 “추억의 모습을 전광판에서 보다가 이렇게 직접 뵀는데... 옷이 좀 작으신 거 아닌가?”라며 지적했다. 이운재는 “제 자료가 항상 2002년도 게 나가는데 20년 전 모습이다”라며 해명했다.
이날 골키퍼 하석주가 찬 공을 막다 김병지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이후 하석주는 골을 더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블루팀이 8:7로 승리하며 복수혈전에 성공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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