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 대 1 경쟁률’ 뚫은 김영란, ‘67세’ 나이 무색한 ‘외모와 피부’(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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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란은 3일,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과거의 찬란했던 미모와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란은 자신의 학창 시절 외모가 눈에 띄어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동생이 그를 방어하던 일화도 함께 공유했다.
MC 오지호는 김영란의 여전한 미모를 칭찬하며 그의 현재 활동과 건강에 대해 질문했다.
김영란의 출연은 그의 인기와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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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대 1 경쟁률 뚫고 광고 모델된 과거 언급
배우 김영란은 3일,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과거의 찬란했던 미모와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란은 데뷔 초기의 경험을 회상하며, 1300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광고 모델이 된 사실을 밝혔다. 그는 당시 수영복 차림으로 칭찬을 받았던 일화를 공유하며, 자신의 외모와 인기를 과시했다.
김영란은 자신의 학창 시절 외모가 눈에 띄어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동생이 그를 방어하던 일화도 함께 공유했다. MC 오지호는 김영란의 여전한 미모를 칭찬하며 그의 현재 활동과 건강에 대해 질문했다. 김영란은 “갱년기 이후 무기력증을 겪고 있으며, 다시 활기찬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란은 과거 미스 쥬리아 선으로 선발되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주목받지 못하던 중 ‘처녀의 성’이라는 영화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MBC 드라마 ‘옥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KBS ‘같이 삽시다’ 시리즈에 출연하며 4차원 캐릭터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퍼펙트 라이프’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좋은 점과 주의해야 할 점을 찾아내는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들이 솔루션을 제시하는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란의 출연은 그의 인기와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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