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동계스포츠 활성화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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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대한민국 빙상을 대표하는 김민선과 정재원 선수가 오는 13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빙상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빙상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계획했다"며 "많은 어린 선수들이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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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대한민국 빙상을 대표하는 김민선과 정재원 선수가 오는 13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와 지역 동계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선수는 우리나라의 빙상 꿈나무들에게 국가대표 경험과 스케이팅 비법 등 진솔한 이야기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선수들과의 사인회 및 기념 촬영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상은 빙상꿈나무, 학부모 등 120명을 모집하며 양주시청 홈페이지 인터넷 예약사이트 (event-us.kr/occevent/event/80927) 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스케이팅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 체육 활동에 대한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빙상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빙상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계획했다”며 “많은 어린 선수들이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공식 홈페이지 및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양주시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031-8082-5636)으로 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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