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지식인 집안 같아” 오유경, 으리으리한 평창동 대저택 공개(세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오유경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다.
오유경은 "이타미 준 선생님이 이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콘셉트가 지형에 맞게 잘 조화가 되고 바깥의 자연과 사람이 잘 조화롭게 하자는 게 핵심이더라"며 "집이 휴식이 된다. 아트북을 수집하고 있는데 데이비드 호크니는 생존하는 작가 가운데 가장 비싼 작품이라고 하더라. 작품은 못 사지만. 도록을 살 때는 500만 원이었다. 지금은 700만 원 정도 된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오유경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다.
4월 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의 모든 집 - 세모집'에서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지은 141평 평창동 타운하우스가 공개됐다.
오유경은 "이타미 준 선생님이 이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콘셉트가 지형에 맞게 잘 조화가 되고 바깥의 자연과 사람이 잘 조화롭게 하자는 게 핵심이더라"며 "집이 휴식이 된다. 아트북을 수집하고 있는데 데이비드 호크니는 생존하는 작가 가운데 가장 비싼 작품이라고 하더라. 작품은 못 사지만. 도록을 살 때는 500만 원이었다. 지금은 700만 원 정도 된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알고 보니 오유경은 이화여대 출신 아나운서, 오유경의 남편은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딸은 싱가포르 국립대에서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었다.
이에 홍진경은 "뭔가 상류층 지식인 집안 가족 같다.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를 고급스러움이다. 집만 잘 사는 게 아니다. 두뇌와 재산이 함께 있어야 한다. 고양이도 털이 윤기가 흐르는 게 고급스럽다"고 감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국, 송지효 격한 안김에 갈 곳 잃은 매너손 “너무 세게 안는 거 아냐”(런닝맨)[결정적장면]
- 故남일우 영면, 아내 김용림·아들 남성진 눈물로 마지막 길 배웅 [종합]
- 하이브 측 “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열애 사실 아냐”[종합]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자녀 학비만 6억…전지현 김남주 유진 현영 ★ 선택한 ‘국제학교 클라스’
- 김지원 가수연습생 출신,데뷔 당시 ‘제2의 김태희’ ‘오란씨걸’로 난리난 과거
- 한소희, 레디 시절 백순이의 겸손함은 어디 갔나?[스타와치]
- 혜리 근황 “멋대로 판단한 내 모습 전부일 리 없잖니” 의미심장 BGM 눈길
- ‘이병헌♥’ 이민정, 아들이 찍어준 사진 자랑‥피렌체서도 빛난 여신 미모
- 김승현 딸 수빈, 24살 차이 동생에 질투? “버려질까 두려워” 눈물 (금쪽)[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