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지식인 집안 같아” 오유경, 으리으리한 평창동 대저택 공개(세모집)

박수인 2024. 4. 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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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오유경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다.

오유경은 "이타미 준 선생님이 이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콘셉트가 지형에 맞게 잘 조화가 되고 바깥의 자연과 사람이 잘 조화롭게 하자는 게 핵심이더라"며 "집이 휴식이 된다. 아트북을 수집하고 있는데 데이비드 호크니는 생존하는 작가 가운데 가장 비싼 작품이라고 하더라. 작품은 못 사지만. 도록을 살 때는 500만 원이었다. 지금은 700만 원 정도 된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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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세상의 모든 집 - 세모집’ 캡처
TV조선 ‘세상의 모든 집 - 세모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오유경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다.

4월 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의 모든 집 - 세모집'에서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지은 141평 평창동 타운하우스가 공개됐다.

오유경은 "이타미 준 선생님이 이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콘셉트가 지형에 맞게 잘 조화가 되고 바깥의 자연과 사람이 잘 조화롭게 하자는 게 핵심이더라"며 "집이 휴식이 된다. 아트북을 수집하고 있는데 데이비드 호크니는 생존하는 작가 가운데 가장 비싼 작품이라고 하더라. 작품은 못 사지만. 도록을 살 때는 500만 원이었다. 지금은 700만 원 정도 된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알고 보니 오유경은 이화여대 출신 아나운서, 오유경의 남편은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딸은 싱가포르 국립대에서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었다.

이에 홍진경은 "뭔가 상류층 지식인 집안 가족 같다.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를 고급스러움이다. 집만 잘 사는 게 아니다. 두뇌와 재산이 함께 있어야 한다. 고양이도 털이 윤기가 흐르는 게 고급스럽다"고 감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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