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교육혁신원 자기주도 학습 향상 '튜터링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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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대학교육혁신원이 오는 8일부터 학부생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튜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무경계 전공 매핑 콘텐츠 아카이브와 전공 학습전략 특강/워크숍, 전공 Level-up 튜터링 등이다.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대전 초등 아동 돌봄 질적 제고를 위해 신규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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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대학교육혁신원이 오는 8일부터 학부생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튜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무경계 전공 매핑 콘텐츠 아카이브와 전공 학습전략 특강/워크숍, 전공 Level-up 튜터링 등이다. 이중 전공 Level-up 튜터링은 학기별 1회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올해부터 신입생을 위한 튜터링 유형을 추가 운영한다.
1학기 총 27개 팀(신입생 튜터링 10개 팀, 전공 튜터링 17개 팀)을 선발, 4일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약 10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팀에게는 팀별 지원금과 활동에 따른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전대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협약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대전 초등 아동 돌봄 질적 제고를 위해 신규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아동 돌봄 및 양육자 역량 지원에 필요한 지역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돌봄을 위한 사회서비스 질적 제고를 위한 인·물적 자원 교류, 양육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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