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애인생활체전 시·군 대표자 회의 양양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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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이하 도장애인생활체전) 1차 시·군 대표자 회의가 3일 11시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1차 시·군 대표자 회의에는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양양군체육회 및 시군체육회, 종목별 단체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단체별 대회 준비 상황보고와 대회 및 종목별 참가 관련 안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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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이하 도장애인생활체전) 1차 시·군 대표자 회의가 3일 11시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1차 시·군 대표자 회의에는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양양군체육회 및 시군체육회, 종목별 단체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단체별 대회 준비 상황보고와 대회 및 종목별 참가 관련 안내가 이뤄졌다.
도장애인체육회와 양양군 및 양양군체육회는 이번 1차 회의를 토대로 유관기관·종목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진행과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며, 특히 대회 경기종목인 게이트볼·농구·당구 등 16개 종목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장 시설 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할 방침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도내 장애인분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생활체육이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도장애인생활체전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양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선수단·임원 등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상훈 기자(=양양)(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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