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개성 뚜렷" 컴투스 '스타시드', 이용자 '캐해'로 인기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수집의 재미를 더하는 '캐해(캐릭터 해석)'로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특히 프록시안의 성격은 각 캐릭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인스타시드 콘텐츠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획득하면 해당 프록시안으로부터 인스타시드 메시지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수집의 재미를 더하는 '캐해(캐릭터 해석)'로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집해 전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며,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유형에 따라 외형과 속성, 스킬에 이르기까지 뚜렷한 개성을 갖췄다.
실제로 AI 미소녀 캐릭터 중 골수 게이머 '유리지아'는 스킬 사용 시 레트로 게임풍의 별과 반짝이 임팩트가 등장하고, 기계 문명을 신봉하는 '엘리나'는 언제나 로봇과 함께 다니며 전투에 활용하는 등, 캐릭터별 차별화된 전투 스킬 및 효과를 가진다.
카페를 비롯한 공식 SNS 채널 등에서는 "인스타시드 속 '오로라'의 춤추는 릴스 영상 너무 귀엽다", "전투 장면에서는 멋있는 캐릭터인데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숨은 여린 성격이 나와서 애정이 생긴다" 등 캐릭터들을 해석하며 게임에 대한 몰입이 높아진다는 의견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프록시안의 성격은 각 캐릭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인스타시드 콘텐츠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획득하면 해당 프록시안으로부터 인스타시드 메시지를 받는다. 낭만 해적 '에리카'는 "선장님이 오셨다!", 중사 '다이아나'는 "충성충성충성!"을 외치는 등,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뿐만 아니라 대사 하나하나도 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고스란히 반영해 새로운 캐릭터를 맞을 때마다 어떤 첫마디를 보낼지 유저로 하여금 설렘을 선사한다.
'스토리' 콘텐츠로 볼 수 있는 각 캐릭터 간 관계성도 몰입감을 더하는 인기 요소다. 언제나 예의 바르고 깍듯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브륀힐데'는 스토리 진행 중 '다리아'를 만나면 뜻밖의 승부욕을 불태우지만, 다리아는 이에 자신만만하게 응수하며 긴장감 있는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스타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마릴라이트'의 보좌관 쌍둥이 '루이텐,' '폴럭스'도 서로를 라이벌로 인식하지만, 일을 피하고 싶을 때는 환상의 호흡으로 쌍둥이 케미스트리를 뽐내 웃음을 준다.
이와 같은 관계성은 전투 콘텐츠에서 전력을 높이는 도구로도 활용 가능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특정 조합의 프록시안을 모집하면 링크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링크의 레벨을 높여가며 캐릭터들의 전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르세즈의 '안젤리카', '라일라'를 모두 획득하면 '인디밴드 바이하르트' 링크가 활성화되어 레벨에 따라 방어력이나 공격력, 생명력 등을 높일 수 있다. 클래식이 아닌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며 방황하던 안젤리카가 라일라의 연주에 한눈에 반하는 등, 링크에 따라 열람되는 스토리도 볼거리다.
프록시안마다 과학, 예술, 자연 등 추구하는 분야에 따라 세력을 형성하고 있고 세력별로 외형이나 가치관이 뚜렷한 점 또한 캐릭터 영입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서 먼저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슬렌더 몸매에 반전 볼륨감…'♥︎10세 연하' 반할 만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종원 "'밤피꽃',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연기 열정 더 뜨거워져" - 스포츠한국
- 김나정, 민낯보다 더 놀라운 터질 듯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K리그 ‘눈물도르’ 가린 결과... ‘2번 운 건’ 수원삼성이었다[수원에서] - 스포츠한국
- 요요미, 흘러내린 어깨 사이로 '아찔' 쇄골라인 노출 - 스포츠한국
- 화사,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누워서도 살아있는 S라인…청순 섹시 여친짤 - 스포츠한국
- 캡틴SON ‘토트넘 400G’에 재 뿌리네... 손흥민 마크맨, 철벽수비에 ’등판 골‘까지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성철, "충무로 차세대 스타? 기분 좋은 책임감 점점 커져요" - 스포츠한국
- 표은지, 다 보이는 '아찔' 속옷룩에 다급한 손짓 "민망해"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