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류형근 기자 2024. 4. 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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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숲놀이 숲교육'은 어린이집 인근의 숲이나 자연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원장과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숲교육 체험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올해는 '숲에서 놀고 뛰고' 프로그램을 신설해 광산구 경암근린공원내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50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 운영한다.

3종의 영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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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숲놀이 숲교육'은 어린이집 인근의 숲이나 자연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원장과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숲교육 체험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숲에서 놀지도'는 유아숲지도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근교의 숲에서 즐기는 숲놀이 체험으로, 40곳의 숲에 대한 정보와 놀이를 지도로 제작해 어린이집 등에 배부한다.

올해는 '숲에서 놀고 뛰고' 프로그램을 신설해 광산구 경암근린공원내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50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 운영한다.

3종의 영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 학술대회

광주시는 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 2024 정기 학술대회'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 전문가와 지역 산·학·연 전문가,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해 '차세대 첨단 반도체·전자 패키징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종집적, 칩렛 등 차세대 첨단 패키징 기술에 대한 연구동향을 공유한다.

지역대학 석사과정 학생들의 논문 발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지역에 위치한 연구기관 반도체 생산 펩투어 현장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993년 설립된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는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관련 분야 선진회사·대학·연구소 간 학술, 기술교류, 정보교환 활동 등을 위해 해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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