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오래 기다렸지?"

사진=온유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3일 "온유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온유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온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기다렸지? 고마워!"란 글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온유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샤이니 정규 8집 '하드' 활동에도 불참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온유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샤이니 멤버들 가운데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손잡았고, 키와 민호는 SM과 재계약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