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전공 Level-up 튜터링 프로그램 진행

진나연 기자 2024. 4. 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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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학교육혁신원은 8일부터 '학부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서 학습 튜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전공 Level-up 프로그램은 학기별 1회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 올해부터 신입생을 위한 튜터링 유형이 추가됐다.

1학기는 총 27개 팀(신입생 튜터링 10개 팀, 전공 튜터링 17개 팀)을 선발, 4일에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오는 8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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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전경. 대전대 제공

대전대 대학교육혁신원은 8일부터 '학부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서 학습 튜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전공 Level-up 프로그램은 학기별 1회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 올해부터 신입생을 위한 튜터링 유형이 추가됐다.

1학기는 총 27개 팀(신입생 튜터링 10개 팀, 전공 튜터링 17개 팀)을 선발, 4일에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오는 8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약 10주 동안 진행하며, 학습 튜터링 참가팀에게는 팀별 지원금과 활동에 따른 장학금이 지급된다.

학생들은 주마다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학습 결과물을 제출하고, 담당자는 주차 별 피드백과 중간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관리한다.

심재은 원장은 "전공 Level-up 튜터링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동료 학생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공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학습 방법으로 튜터링 활동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대학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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