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메타버스 내 협력학습 '협력퀴즈' 오픈[중기소식]

[서울=뉴시스]아이스크림 홈런 '협력퀴즈'.(사진=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3일 중소기업계 소식.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메타버스에서 한 팀이 돼 게임하듯 퀴즈를 푸는 '협력퀴즈'를 오픈했다. 협력퀴즈는 스마트러닝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학습자 간 협력 학습 콘텐츠다. 초등 대상 서비스로, 동일 학년인 4명의 학습자가 한 팀이 돼 교과 과정을 복습하며 퀴즈를 푼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통합, 맞춤법, 한자, 속담, 역사 과목의 다양한 문제가 출제돼 교과 과정 복습은 물론 인문, 교양 학습이 가능하다. 퀴즈는 팀원끼리 다수결로 정답을 찾아가는 '다수결 OX형', 보기를 카테고리에 맞게 분류해 정답을 맞히는 '분류형', 카드를 팀 전원이 순서에 맞게 배열하는 '카드배치형'으로 구성된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내달 말까지 학부모 대상 상담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취학 및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담은 방문학습, 영어 학원, 영어 공부방 등 학습 형태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윤스닷컴 상담 신청 페이지에 자녀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희망하는 학습 형태 등을 입력하면 된다. 윤선생은 학습상담 완료 후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서울대 야구점퍼(1명), 고대 100일 스터디플래너·마스킹테이프(5명), 연세찾기 문구세트(5명)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추첨으로 50명에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지난해 12월 오픈한 '밀크T북클럽 제휴센터'가 3개월여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천재교과서는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디지털 읽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밀크T북클럽 제휴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100% 교과 연계된 밀크T북클럽 콘텐츠를 기반으로, 선생님이 1대1로 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맞춤 지도를 제공한다.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제대로 읽고 쓰는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특징이다. 밀크T북클럽 제휴센터는 교육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운영 가능하다. 천재교과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천재교과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0호점 달성 기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맞춤형 핸들커버 전문 브랜드 퀸라이프가 여름용 맞춤형 자동차 핸들커버를 선보였다. 여름용 자동차 핸들커버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핸들이 과열되지 않도록 하는 3D메쉬 원단을 사용했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주며, 아이스겔이 추가돼 시원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오염 방지와 쿠션감, 맞춤핏을 제공하는 확장형 코일매트도 함께 내놨다. 코일매트는 먼지 포집력을 강화하고, 장거리 운전 시 피로도를 감소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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