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복음화 헌신한 유병우 원로목사 소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원 복음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명지대학교교회 고 유병우 원로목사가 지난 1일 소천했다.
서울에 명진교회를 개척했으며,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명지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다 은퇴했다.
입관 예배는 명지전문대 교목실장 이승문 목사의 집례와 설교 명지고 김수상 교장의 기도, 명지대 교목실장 구제홍 목사의 축도, 유가족 인사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원 복음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명지대학교교회 고 유병우 원로목사가 지난 1일 소천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명지대 외국어학과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명지병원 원목실장, 관동대 기독교학 교수와 교목실장, 명지학원 선교실장, 명지대 교목 등으로 학원 선교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서울에 명진교회를 개척했으며,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명지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다 은퇴했다.
입관 예배는 명지전문대 교목실장 이승문 목사의 집례와 설교 명지고 김수상 교장의 기도, 명지대 교목실장 구제홍 목사의 축도, 유가족 인사로 진행됐다.
천국 환송 예배는 4일 오전 8시 명지대학교회에서 거행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hanse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권심판' 바람에 "PK 험지도 해볼만"…이재명 부산서 1박
- '갭투자 쏠림' 서울 다세대·연립, 줄줄이 경매시장으로
- [노컷브이]'나베' 언급한 이재명…한동훈·나경원 반응은?
- SPC "檢,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강한 유감"
- 수원 '성인페스티벌' 대관 취소에 주최측 소송+청원 '맞불'
- 대구수성새마을금고, 양문석 딸 대출금 전액 회수 결정
- 러, 韓 첫 독자제재에 "양국관계 악영향"…강경대응 예고
- 증인신문 앞둔 뉴스타파-검찰 '수사기록 열람' 신경전
- 서울 대치동서 길 가던 여성 성추행한 10대 남성 붙잡혀
- [단독]전공의 사직에…'응급실 뺑뺑이' 2배 넘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