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5년 함께한 소속사 떠난다...“덕분에 든든했다고, 안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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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3일 "5년간 당사와 함께한 방송인 장성규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장성규도 개인채널에 "5년간 나에게 아낌없이 쏟아준 든든한 울타리 그동안 장성규라는 상품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모든 직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덕분에 든든했고 안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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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3일 “5년간 당사와 함께한 방송인 장성규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오랜 시간 소속사에 헌신해 준 장성규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더 멋진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성규도 개인채널에 “5년간 나에게 아낌없이 쏟아준 든든한 울타리 그동안 장성규라는 상품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모든 직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덕분에 든든했고 안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아있을 동료들과 매니저들 그리고 행정 직원분들과 대표님까지 모두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워크맨’, ‘쩐당포’, ‘장성규니버스’, ‘아바타 싱어’, ‘2억9천 : 결혼전쟁’ 등에 출연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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