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맵부심 코리안 정체에 자칭 맵강자 전현무도 긴장(슈퍼코리안)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뉴스엔 박수인 기자]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슈퍼 코리안이 등장한다.

4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미치도록 대단한 한국인들을 소개한다.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중무장한 외국인 출연자들이 한국인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VJ로 변신. 외국인은 물론 같은 한국인들도 감탄을 자아내는 각 분야의 기상천외한 슈퍼 코리안을 만난다.

외국인 VJ에게 해답을 줄 한국 대표로 전현무, 이진호, 샤이니 키, 곽튜브가 출격하여 재미는 물론 심도 있는 토크를 진행한다. 국가대표급 입담과 풍부한 배경지식을 자랑하는 MC 대표 전현무, 거침없는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개그맨 대표 이진호, 타고난 센스로 MZ세대를 대변해 줄 아이돌 대표 샤이니 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얻은 경험으로 토크의 깊이를 더해 줄 크리에이터 대표 곽튜브까지. 각 분야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4MC의 특급 케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외국인 VJ로 나선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가 던진 질문은 바로 한국인의 맵부심. 매운맛을 즐기는 것을 넘어 자부심을 느끼는 한국인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파브리가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557만 구독자의 먹방 크리에이터 푸메와 매운맛 전문 크리에이터 인아짱이 크레이지 맵부심 코리안으로 출연하며 본격 한국인의 맵부심에 대해 낱낱이 파헤칠 계획이다.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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