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중 축구부 명성 잇는다' 충주 충원고 축구부 창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 충원고등학교는 축구부를 창단했다고 3일 밝혔다.
충원고 축구부는 지난달 충청북도교육청 체육영재 육성종목으로 지정됐다.
충원고는 2016년 축구부 창단계획을 수립해 전교생과 학부모 의견수렴을 거쳐 엄정면 주민 지지 서명까지 받았다.
충원고 축구부는 오는 7월과 9월 전국 고등축구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 충원고등학교는 축구부를 창단했다고 3일 밝혔다.
충원고 축구부는 지난달 충청북도교육청 체육영재 육성종목으로 지정됐다.
충원고는 2016년 축구부 창단계획을 수립해 전교생과 학부모 의견수렴을 거쳐 엄정면 주민 지지 서명까지 받았다.
앞으로 신명중학교(동재단 신명학원) 축구부 인재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로 축구 인재를 모집하기로 했다.
감독은 강태욱 감독이 맡았다. 충원고 축구부는 오는 7월과 9월 전국 고등축구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수정 교장은 "우수 선수를 양성해 명실공히 국내 제일의 축구부로 발돋움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명중 축구부는 월드컵 국가대표 송민규를 비롯해 임동민, 김희승, 이풍연, 차승연 등 프로선수를 계속해 배출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고교 조폭 시절 '강제전학'마저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부탁"
- 윤민수, 아내와 18년 만에 파경…아들 윤후와 단란했기에 안타까움 더해(종합)
- '갑질 의혹' 강형욱, 개도 굶겼다…"훈련비 입금 늦으면 밥 주지 마"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복권판매점 폐업 직전 1등 나와 매출 2배"…'공시' 포기한 30대 사장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결혼 준비' 조민 "신혼집은 전세…대출 안 나와 금액 부족"
- "이게 점심이라고?"…'180㎝·51㎏' 홍진경이 공개한 '청빈' 도시락 충격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