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에 1억2천만원 지원

최찬흥 2024. 4. 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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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청소년 폭력예방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과 '경기도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지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GH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 10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활동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GH가 사업을 시행한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다산가람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활동에는 GH 임직원이 보조강사로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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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청소년 폭력예방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과 '경기도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지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GH-푸른나무재단 사회공헌 업무협약 [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에 따라 GH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 10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활동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GH가 사업을 시행한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다산가람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활동에는 GH 임직원이 보조강사로도 참여한다.

GH는 이번 사회공헌을 시작으로 저출생 등 사회구조적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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