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이른 유럽 여행 예약객 대상 ‘2주간 파격 할인’ 진행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2024. 4.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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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오는 16일까지 단 2주간 '이른 유럽 여행 예약객'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튀르키예·이탈리아·스위스·그리스·스웨덴 등 다양한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유럽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명소가 즐비해 많은 여행객들이 꾸준하게 찾는 인기 여행지"라며 "이번 이른 예약 행사(얼리버드 프로모션)로 다양한 혜택도 받고 유럽에서의 좋은 기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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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 2주간 유럽 예약 할인 진행
그리스·노르웨이 등 유럽 여러 국가 대상
날짜·할인율 따라 총 3가지 부문으로 구성
이른 여행 예약 대상 할인 행사(얼리버드 프로모션) /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오는 16일까지 단 2주간 ‘이른 유럽 여행 예약객’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튀르키예·이탈리아·스위스·그리스·스웨덴 등 다양한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할인권은 출발 시기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는데 5·6월은 3%, 7·8월은 4%, 9·10월은 5%다.

먼저 ‘5·6월, 3% 할인해봄’ 부문에서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상품은 ‘그리스 9일’이다. 아시아나항공 직항 운항 노선을 탑승한다. 특유의 낭만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산토리니에서 이틀 간 자유 일정까지 보장해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연인끼리 떠나기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7·8월, 4% 핫쿨세일’ 대표 상품인 ‘북유럽 4국 9일’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오슬로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다. 넓은 간격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 탑승으로 더욱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덴마크 등 총 4개 북유럽 국가의 주요 관광지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9·10월, 5% 할인어텀’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발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발칸 2국 9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베니스 직항 노선을 타고 손쉽게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로 이동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좌) 그리스 (우) 크로아티아 / 사진=PEXELS
행사 기간 중 묶음 서유럽·동유럽·발칸 묶음 여행 상품(패키지)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혜택 중 하나로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에 있는 마티나와 스카이 허브 휴게 공간(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다만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제외하며 이용권은 최대 5만 원이다.

그 밖에 와이파이 도시락 10% 할인, 신라면세점 포인트와 S.리워드 제공 및 회원 등급 상승, 신한은행 환전 우대 서비스 최대 90%, 400만 원 이상 결제 시 하나카드 6·12개월 무이자 등 유럽 여행 시 유용한 4종 혜택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유럽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명소가 즐비해 많은 여행객들이 꾸준하게 찾는 인기 여행지”라며 “이번 이른 예약 행사(얼리버드 프로모션)로 다양한 혜택도 받고 유럽에서의 좋은 기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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