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교육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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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75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공모 선정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가운데 평생 교육 강좌 수강 희망자 선정을 거쳐 1인당 연간 35만원의 이용권을 지원할 방침이다.
권익현 군수는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과 함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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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75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생활의 기회 제공을 위해 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이 공모 선정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가운데 평생 교육 강좌 수강 희망자 선정을 거쳐 1인당 연간 35만원의 이용권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오는 6~7월 중 보조금24 누리집(www.gov.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권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용기관의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권익현 군수는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과 함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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