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달 궤도 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 보금자리 ‘HALO’

이종현 기자 2024. 4.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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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가 거주하고 과학 연구를 수행하며 달 표면 임무를 준비할 루나 게이트웨이 우주정거장의 거주지 중 하나인 'HALO(거주 및 물류 전초기지)' 모듈이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용접을 완료하고 발사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게이트웨이는 달 궤도에 있는 인류 최초의 우주 정거장으로 과학적 발견을 위해 인간을 달로 보내고 인류 최초의 화성 탐사를 위한 길을 개척하는 아르테미스 임무의 필수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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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게이트웨이에서 우주비행사가 머물 모듈인 'HALO'./Northrop Grumman/Thales Alenia Space

우주비행사가 거주하고 과학 연구를 수행하며 달 표면 임무를 준비할 루나 게이트웨이 우주정거장의 거주지 중 하나인 ‘HALO(거주 및 물류 전초기지)’ 모듈이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용접을 완료하고 발사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23일에 촬영된 이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HALO’는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일련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치면 우주비행사의 미래 보금자리는 애리조나주 길버트로 이동해 노스럽 그루먼이 달 궤도 발사에 앞서 최종 디자인을 완성하게 됩니다.

게이트웨이는 달 궤도에 있는 인류 최초의 우주 정거장으로 과학적 발견을 위해 인간을 달로 보내고 인류 최초의 화성 탐사를 위한 길을 개척하는 아르테미스 임무의 필수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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