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찐팬' 배혜지 아나운서, 6일 광주 KIA-삼성전 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4월 6~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IA의 '찐팬'을 초청해 시구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배혜지는 "어릴 때 가족들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KIA를 보며 응원을 했는데, 고향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소원을 이룬 기분이라 정말 기쁘고, 팬들과 함께 큰 소리로 응원하며 12번째 우승을 위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4월 6~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IA의 '찐팬'을 초청해 시구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6일에는 배혜지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나선다. 광주 출신인 배혜지 아나운서는 여러 차례 팬심을 드러낸 KIA 팬이다.
KBS 기상캐스터,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아나운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배혜지는 "어릴 때 가족들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KIA를 보며 응원을 했는데, 고향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소원을 이룬 기분이라 정말 기쁘고, 팬들과 함께 큰 소리로 응원하며 12번째 우승을 위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7일 경기에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첫 경기가 열린 2014년 4월 1일에 태어난 정윤지(광주 서림초), 조이찬(광주 태봉초) 어린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김호중 측 "원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국과수 "사실 아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이 정도면 민간 이효리"…민희진 노란 카디건 55만→120만원 됐다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