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조갑박리증 고백 “멍들고 파여” 심각한 손톱 상태

서유나 2024. 4. 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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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심각한 손톱 상태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4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 젤네일로 생긴 조갑박리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담긴 아이비의 현재 손톱 상태는 굉장히 심각하다.

아이비는 "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라면서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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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심각한 손톱 상태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4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 젤네일로 생긴 조갑박리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갑박리증'은 손톱과 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 화학 매니큐어 리무버나 인공 네일 팁이 이 병에 걸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사진에 담긴 아이비의 현재 손톱 상태는 굉장히 심각하다. 아이비는 "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라면서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6월 7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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