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마이더스의 손’ 빌리워커 방한…더현대 서울서 ‘글렌알라키’ 팝업

안병준 기자(anbuju@mk.co.kr) 2024. 4.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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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업계의 '마이다스의 손'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다.

특별히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경영자이자 마스터 디스틸러인 위스키 업계 거장 빌리 워커의 방한이 확정되어,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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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베브코리아,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워커’ 팝업
빌리 워커, ‘스페셜 위스키 클래스’ 진행
메타베브코리아,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워커’ 팝업 스토어 더현대 서울서 오픈
위스키 업계의 ‘마이다스의 손’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다.

프리미엄 스피릿·리큐르 전문 수입유통사 메타베브코리아는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 워커(GlenAllachie in Seoul by Billy Walker)’ 팝업 스토어를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글렌알라키 인 서울’ 팝업 행사는 ‘위스키 오픈 런’ 대란을 일으킨 글렌알라키를 다채롭게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별히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경영자이자 마스터 디스틸러인 위스키 업계 거장 빌리 워커의 방한이 확정되어,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글렌알라키와 위스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스페셜 위스키 클래스’를 현장에서 진행하며, 위스키와 행사 한정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특별히 ‘파치노(Pacino) 에스프레소’와 협업해 위스키에 시가 모양의 피낭시에 디저트를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존도 마련되어 있다.

1967년 설립된 글렌알라키 증류소는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빌리 워커가 2017년 인수해, 연간 생산량을 400만 리터에서 50만 리터로 줄이고 발효 시간을 세 배 이상 늘리는 등 혁신적인 변화를 거쳐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했다.

메타베브 여인수 대표는 “이른바 ‘위스키 오픈런’ 현상을 일으켰던 글렌알라키가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팝업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노장이자 거장인 디스틸러 빌리워커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글렌알라키의 정수를 직접 체험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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