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샛별’ 김서연, 호기로운컴퍼니 전속계약[공식]

김서연. 사진|호기로운컴퍼니

배우 김서연이 호기로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호기로운컴퍼니는 3일 “김서연은 다수의 단편 영화와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다. 이번 호기로운컴퍼니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서 좋은 작품 선택은 물론, 눈부신 재능을 지닌 김서연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서연은 202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다. ‘블랙메리포핀스’, ‘더 나은 숲’, ‘금붕어’, ‘보존과학자’, ‘작은 아씨들’ 등 무대에 오르며 공연계 샛별로 부상했다.

김서연은 오디션을 통해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주인공을 맡아 노련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단편 영화 ‘어쨌거나’, ‘ BLACK’, ‘엠비언스’, ‘영영영’, ‘마음의 제국’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