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키이스트와 두 번째 재계약 체결 ‘4년째 인연’

박수인 2024. 4. 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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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와 한선화는 지난 2020년 3월 전속 계약을 맺고 4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중이다.

키이스트는 4월 3일 "매 작품,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온 배우 한선화와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재계약은 서로에 대한 무한 신뢰와 존중에 기반하여 이뤄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한선화 배우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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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제공
키이스트 제공
키이스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와 한선화는 지난 2020년 3월 전속 계약을 맺고 4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중이다.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 현 소속사와의 동행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며 향후 어떤 새로운 활동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키이스트는 4월 3일 “매 작품,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온 배우 한선화와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재계약은 서로에 대한 무한 신뢰와 존중에 기반하여 이뤄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한선화 배우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한선화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의 여주인공 ‘고은하’ 역으로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작품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의 반전충만 설렘충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한선화는 일명 ‘미니언니’라 불리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으로 분해 과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면모로 활약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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