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충청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확정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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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충남의 교육환경 변화와 사회적 배려 대상에 대한 정책을 반영하고 개정된 초·중등교육법과 관련 법규를 적용한 '2025학년도 충청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자사고·외국어고의 사회통합 전형 충원 방법 변경과 지역 배제배정 아산시 둔포면 적용, 외국인 유학생 전형 신설, 봉사활동 시간 20시간 확대 적용 등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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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충남의 교육환경 변화와 사회적 배려 대상에 대한 정책을 반영하고 개정된 초·중등교육법과 관련 법규를 적용한 '2025학년도 충청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소아 당뇨로 고통받고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1형 당뇨 우선배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전국 최초로 2025학년도 천안과 아산지역 교육감 전형에서 이뤄지는 고입 전형을 통해 시행에 들어간다.
또한 자사고·외국어고의 사회통합 전형 충원 방법 변경과 지역 배제배정 아산시 둔포면 적용, 외국인 유학생 전형 신설, 봉사활동 시간 20시간 확대 적용 등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했다.
이 밖에 교육감 전형 아산학군에 아산충무고등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정적인 고등학교 진학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학생 선발은 전기와 후기로 나눠 이뤄진다. 전기에는 외국어고를 제외한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 일반고(특성화학과) 입학전형을, 후기에는 일반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의 입학전형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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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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