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 주민신청제 접수

안지율 기자 2024. 4. 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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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주민 점검신청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시정 요구나 보수·보강 등의 조치방안 의견을 시설 관리주체에 통보하게 된다.

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주민들이 신청한 시설을 전문가와 관계기관들의 회의를 거쳐 점검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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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읍면 사무소 신청
온라인 신청은 21일까지
[창녕=뉴시스] 창녕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분전반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주민 점검신청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생활 밀집 시설이다. 단 공사 중이거나 소송·분쟁, 법적 점검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읍면 사무소에서 오는 12일까지 받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할 수 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된다.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시정 요구나 보수·보강 등의 조치방안 의견을 시설 관리주체에 통보하게 된다. 지적사항 개선에 필요한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주민들이 신청한 시설을 전문가와 관계기관들의 회의를 거쳐 점검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점검대상에 대해서는 안전점검 후 결과를 통보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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