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양희문 기자 2024. 4. 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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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2일 하남경찰서, 하남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단을 꾸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합동점검단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돌며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를 지도·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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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하남시 제공)/뉴스1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는 2일 하남경찰서, 하남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단을 꾸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합동점검단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돌며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를 지도·점검했다. 아울러 업주들에겐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무 이행 사항을 적극 알려 관련 의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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