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모 예원예술대 총장 취임…"첨단 예술 전문인 양성 대학 발돋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원예술대학교 제8대 고광모 총장 취임식이 2일 경기드림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고광모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원예술대학교를 국내외 특성화된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대학을 만들겠다"며 "디지털 아트,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등을 포함한 예술 제작 기술 K-하이테크 플랫폼 대학교를 구축하고 드론인력양성과 인공지능 양성교육 전문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는 한편 e-스포츠 양성 전문 대학교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원예술대학교 제8대 고광모 총장 취임식이 2일 경기드림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차종선이사장과 법인 임원진,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고광모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원예술대학교를 국내외 특성화된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대학을 만들겠다"며 "디지털 아트,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등을 포함한 예술 제작 기술 K-하이테크 플랫폼 대학교를 구축하고 드론인력양성과 인공지능 양성교육 전문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는 한편 e-스포츠 양성 전문 대학교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차종선 법인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인 고광모 총장 취임을 기쁘게 생각하며 예원예대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95minkyo@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점점 거칠어지는 한동훈의 입, 이번엔 "사기꾼", "바바리맨", "변태"
- 광화문광장서 무릎꿇은 녹색정의당 "다시 한번 기회를…"
- 돈 없으면 의대는 먼 꿈? 합격자 5명 중 1명 '강남구 출신'
- 한동훈 "결과 맞춘 여론조사 없었다. 우리 편이 많이 찍으면 이겨"
- 총선 D-6…당정 지지율 소폭 상승, 민주당은 제자리
- 민주당 "110곳 우세, 50곳 경합…승기 잡은 것 아냐"
- 이재명, 한동훈 '위기론'에 맞불 "국민의힘 과반 장악 상상해보라"
- 이스라엘은 이란 영사관 폭격 괜찮다? 안보리, 규탄 입장 합의 실패
- 새마을금고, 양문석에 "대출금 11억 전액 회수" 통보
- 금값 역사상 첫 2300달러 돌파…다시 짙어지는 인플레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