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관용차량 건물과 '쾅'·…차량 폐차 수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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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관용차량이 건물을 들이받아 건물 외벽이 부서지고 5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북 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1분쯤 울릉읍 도동 공영주차장(울릉읍 사무소 인근) 앞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울릉군청 관용차량인 1t 더블캡 트럭이 건물과 충돌했다.
또한 건물 외벽이 부서지고 차량은 폐차 수준으로 크게 손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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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울릉도에서 관용차량이 건물을 들이받아 건물 외벽이 부서지고 5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북 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1분쯤 울릉읍 도동 공영주차장(울릉읍 사무소 인근) 앞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울릉군청 관용차량인 1t 더블캡 트럭이 건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 대운전자 A씨가 목부위 통증을 호소하고 동승자는 찰과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건물 외벽이 부서지고 차량은 폐차 수준으로 크게 손상됐다.
공무원인 A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CCTV를 확인하는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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