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진출' 김태희, 8개월 만 근황 포착…수수한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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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44)의 근황이 8개월 만에 포착됐다.
배우 김미경(61)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늦은 태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두 배로 빨리 간다. 나이불문 나의 좋은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경과 김태희는 사진 속 촛불을 켠 딸기 케이크를 앞에 놓고 다정하게 앉아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김태희는 2022년 10월 김미경의 생일을 챙기기도 했으며,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각별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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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44)의 근황이 8개월 만에 포착됐다.
배우 김미경(61)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늦은 태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두 배로 빨리 간다. 나이불문 나의 좋은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경과 김태희는 사진 속 촛불을 켠 딸기 케이크를 앞에 놓고 다정하게 앉아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김태희는 생머리에 볼캡을 푹 눌러쓴 채 활짝 웃으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태희는 지난해 8월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종영 관련 게시물 이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근황을 알리지 않아 김미경을 통해 공개된 근황에 더욱 눈길이 쏠렸다.
김미경과 김태희는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마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로, 17살의 나이 차에도 우정을 이어왔다. 김태희는 2022년 10월 김미경의 생일을 챙기기도 했으며,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각별한 사이다.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 소식을 전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예고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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