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2023학년도 2학기 수업우수교원 시상식'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4. 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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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달 27일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수업우수교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은 교원별(전임·비전임), 규모별(초·대형, 중소형) 수업평가를 토대로 8명의 수업우수교원을 선정하고 상장을 수여했다.

전임교원 중에는 고정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최우수 교원을 차지했다.

비전임 교원 중 최우수 교원은 정혜선 한국어문화학부 이민·다문화전공 교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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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왼쪽 4번째)이 수업우수교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달 27일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수업우수교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은 교원별(전임·비전임), 규모별(초·대형, 중소형) 수업평가를 토대로 8명의 수업우수교원을 선정하고 상장을 수여했다.

전임교원 중에는 고정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최우수 교원을 차지했다. 우수교원에는 △엄규숙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전공 교수 △임규섭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김진희 미국문화영어학과 교수가 뽑혔다.

비전임 교원 중 최우수 교원은 정혜선 한국어문화학부 이민·다문화전공 교수에게 돌아갔다. 우수교원으로는 △문정아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손승현 교양학부 교수 △김복희 한국어문화학부 이민·다문화전공 교수가 선정됐다.

고정은 교수는 "귀한 상을 받아 영광이다. 상담심리학은 먼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사회구성원을 돕는 방법을 배우는 학문"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창구 총장은 "교원분들의 고민과 노력 덕분에 학생 만족도가 높은 강의가 다수 나왔다"며 "앞으로도 수업의 질 제고 및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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