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레크레이션"…리본스피치 대표 김동연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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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은 재미가 있으나 메세지가 없고, 강의는 메시지는 있지만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김 대표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재미와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업의 워크샵에서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스피치 특강, 애장품 경매 등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챙기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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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은 재미가 있으나 메세지가 없고, 강의는 메시지는 있지만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많은 교육 기업이 고민하는 지점이다. 리본스치피는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진행해 많은 이들로 하여금 만족도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거듭남을 말하다’라는 뜻의 ‘리본스피치’ 김동연 대표는 삶의 목적이 생기면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교육한다. 그는 자신과 만나는 모든 이들이 삶의 목적, 소망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한다.
김 대표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재미와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업의 워크샵에서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스피치 특강, 애장품 경매 등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챙기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살 때부터 레크리에이션을 시작해 어느덧 10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강사로 강사를 가르치는 강사로 성장한 김 대표는 10년 동안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됐다라는 사실이 원동력이 됐다며 “강의 전날 꼭 하는 게 있다. 제가 교육생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한다. 귀한 시간 내서 제 강의를 들어주는 분들에게 단순 재미 뿐만 아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려고 매순간 노력하고 공부한다. 그리고 가르칠 때는 모든 걸 주자라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또 열정적으로 임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레크리에이션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해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 많은 레크리에이션을 개발하고, 그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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