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키이스트 2번째 재계약 "무한 신뢰 존중"[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간다.
키이스트와 한선화는 지난 2020년 3월 전속계약을 맺고 4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중이다.
키이스트는 3일 "매 작품,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온 배우 한선화와 다시 한번 동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재계약은 서로에 대한 무한 신뢰와 존중에 기반해 이뤄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한선화 배우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간다.
키이스트와 한선화는 지난 2020년 3월 전속계약을 맺고 4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중이다.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 현 소속사와의 동행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키이스트는 3일 "매 작품,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온 배우 한선화와 다시 한번 동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재계약은 서로에 대한 무한 신뢰와 존중에 기반해 이뤄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한선화 배우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선화는 2014년 키이스트의 자회사 콘텐츠K 가 제작한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구해줘 2', '편의점 샛별이'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혔다. 특히 대표작 '술꾼도시여자들' 은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으로 대중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한선화는 영화 '영화의 거리', '강릉', 독립영화 '창밖은 겨울' '교토에서 온 편지' 등을 통해 차근 차근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로 다양한 면면을 가진 내공 있는 배우로 인정 받았다. 이 가운데 통통 튀는 은숙 역으로 출연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으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뜻깊은 2023년을 보냈다.
올해 한선화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의 여주인공 '고은하' 역으로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작품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의 반전충만 설렘충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한선화는 일명 '미니언니'라 불리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으로 분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하윤 학교 폭력·강제 전학 전말.."이간질 때문" - 스타뉴스
- "내 이름 팔지 마" 이연복, '스승 사칭' 식당 저격 - 스타뉴스
- '류준열♥'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재밌었어?" - 스타뉴스
- '충격' 강경준, UN 최정원처럼 이혼 소송 전환되나 - 스타뉴스
- 한예슬, 10세 연하 남친 앞에서 화끈하게 노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 스타뉴스
- 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 스타뉴스
- 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 스타뉴스
- 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 스타뉴스